월드비전춘천종복, 어린이의 목소리로 그리는 아름다운 세상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월드비전강원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7일 춘천문화예술회관 제24회 월드비전강원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 ‘나를 그리다’를 개최했다.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월드비전강원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7일 춘천문화예술회관 제24회 월드비전강원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 ‘나를 그리다’를 개최했다.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월드비전강원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7일 춘천문화예술회관 제24회 월드비전강원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 ‘나를 그리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박윤미 지휘자 및 합창단원 40여 명이 함께한 정기연주회는 ‘나의 목소리는 세상을 그리는 크레파스’라는 부제로 개최됐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어린이의 목소리로 그리는 아름다운 세상을 노래했으며, 특히 아동친화도시 춘천이 아동과 부모가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지역사회 이웃들을 초대해 따뜻함을 나눴다.

현장에는 관객 480명과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월드비전강원어린이합창단을 비롯한 춘천청춘합창단(50명), 소프라노 이주애(춘천시립합창단 차석단원), 테너 태우석이 협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의 목소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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