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지난 4일 지역사회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세대의 성장 지원을 위해 서귀포여자고등학교와 서귀포대신중학교에 장학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공단은 미래세대의 성장 잠재력을 위해 2017년부터 지역 중·고등학교에 장학금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11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았다.
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기금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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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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